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6월 15일 계약업무의 효율성 향상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해 ‘스마트 계약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주요내용은 ▲외부고객을 위한 모바일 알림기능 신설 ▲사용자 요구사항 처리를 위한 헬프데스크 마련 ▲원스톱 계약처리환경 구축 등이다. 총 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 10월 말 사업이 완료되면 시스템 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사용자 활용성 및 고객과의 소통이 증가할 전망이다.
공단 관계자는 “그간 소통채널 확대, 사용자 편의성 향상 등에 대한 고객 요구가 있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공정한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만족도 향상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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