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0월 26일 진주 본사에서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와 ‘Sunny Plant(햇빛나눔) 태양광설비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정부3.0 정책에 부합하는 국민중심 서비스를 실천하고 맞춤형 에너지 복지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남동발전이 설치비를 지원해 국제대학교 건물옥상에 1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추게 된다.
이렇게 생산한 전기는 국제대학교에서 판매하게 되며, 남동발전은 7년간 태양광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확보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우리 회사와 국제대학교가 산학협력 구조(mechanism)를 구축해 지속적인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전개하고 그린캠퍼스 구축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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