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계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전력알리미
2018. 6. 14. 12:01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주완)는 5월 23일 충남대 인재개발원과 ‘에너지분야 청년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분야 청년인력양성 사업은 지역 내 청년인력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에너지신산업·전력·가스 등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창업안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취업·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한 구인·구직 정보공유, 창업지원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주완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일자리 창출의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실업률 개선 등 지역 일자리 선순환의 사회적 가치창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